VIEW 예술(미술) 번역의 단맛과 쓴맛 By제현 엄 2024.07.112024.07.29 멋모르고 예술(이 글에서는 지금부터 ‘미술’로 통칭하도록 한다) 번역에 뛰어든 건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2010 《Trust》에서 웹과 뉴미디어 담당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던 때였다.